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오르자, 25일 ‘ON AIR 라이브 쇼케이스’ 참가해 LED 클라이밍 쇼케이스 진행
  • 노현아 기자
  • 등록 2022-11-29 20:09:28
  • 수정 2022-11-29 20:12:16
기사수정
  • 인터넷만 연결되면 전 세계 어디서든 작동하는 헬로우 클라이밍

오르자가 ‘ON AIR 라이브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르자가 25일 탄소진흥원이 주관한 탄소 소재 활용 제품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자들의 홍보 지원 프로그램인 ‘ON AIR 라이브 쇼케이스’에 참여해 오르자의 ‘디지털 암벽 등반 클라이밍 쇼케이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클라이밍은 학생들에게 위험하고 전문 강사가 부족해 대한민국에서 즐기기에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오르자의 헬로우 클라이밍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인 암벽 등반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면서 등반은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디지털 암벽 등반 클라이밍 스타트업 오르자의 ‘헬로우 클라이밍’은 LED 홀드와 클라우드 웹 플랫폼을 이용해 전문 강사 없이 아이들이 LED를 따라 재미있게 등반할 수 있는 디지털 클라이밍으로 설계했다.

오르자의 헬로우 클라이밍은 전 세계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하면 암벽에 LED를 투과해 직관적으로 지름길을 알려주고, 전문 강사 없이도 원하는 난이도에 따라 클라이밍을 진행할 수 있다. 아이들은 클라이밍을 하면서 효율적인 등산 코스를 직접 설계해 LED 홀드를 작동해 등반하며, 체험을 할 수 있어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실내 암벽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오르자의 이영미 대표는 “아이들이 불빛을 따라 운동하며 집중력도 향상되는 헬로우 클라이밍을 통해 등반을 힘든 운동이 아닌, 재미있는 스포츠로 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