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UNGO 진로여행의 밤’ 진행
  • 노현아 기자
  • 등록 2022-11-29 20:09:28
  • 수정 2022-11-29 20:10:57
기사수정
  • 세계화 시대에 국제 무대로 취업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제공 옥스팜코리아(OXFAM), 녹색기후기금(GCF)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유익한 진로 인터뷰 영상 제작·유튜…

UNGO 진로여행의밤 ‘옥스팜코리아’편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국제 무대 진출을 꿈꾸는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국제기구 및 국제교류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UNGO 진로여행의 밤’ 프로그램을 유튜브 영상과 강연회로 진행한다.

올해 제작 영상은 ‘옥스팜코리아(OXFAM)’와 ‘녹색기후기금(GCF)’으로 국제기구와 INGO (International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현장 이야기를 진로 콘텐츠로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옥스팜코리아 편 인터뷰에서는 세계 최대 국제 비정부기구이자 긴급구호 단체인 옥스팜 영국 본부에 대한 소개와 한국 사무소에서 자체 진행하는 프로그램 소개, 국제 비정부기구 및 개발 협력 분야에서 근무하기 위한 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진로 강연회는 12월 17일(토) 오후 1시부터 종각역 인사라운지에서 개최한다. 강연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유엔개발계획(UNDP) 코소보지역사무소 컨설턴트 안수정 멘토, 2부는 신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국제협력팀 차장 김수영 멘토 강연이 이뤄진다. 이들은 각 기구의 활동을 소개한 뒤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는 국제 무대로 진출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제 근무 경험 및 진출을 위한 다양한 조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미지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