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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상북도 에너지대상 대상 수상
  • 노현아 기자
  • 등록 2022-12-20 19: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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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대상 받아 상사업비 7천만 원 확보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9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22년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7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상북도 에너지대상은 도내 23개 시기업민간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실적 에너지 절약 실적 및 사업추진 에너지 관련 시책 도입과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유치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및 설치 등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주택·건물·경로당 등 총 443개소에 사업비 31억 원을 들여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했으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시설(도로결정(변경용역을 실시했다.



 

 또한 경로당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사업비 4천만 원을 투입해 복지시설 에너지 절약 사업의 일환인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및 열 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재익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에너지 정책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등 군민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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