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국춘계 중등 U -15 축구대회가 2023. 2. 7.(화) ~ 2. 19(일) 까지 영덕 강구대게축구장외 6개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서울 문래중학교가 우승했다. 문해중학교의 권도윤 선수 (중 2)가 최우수 선수상을, 최우수 지도자상은 이상훈 코치와 이승택 코치가 수상하였다.
코로나 19의 해제로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기 위해 영덕으로 몰려왔다고 전해진다. 영덕 축구장은 어느 때보다 축구에 대한 열기가 가득했다.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과 경상북도 축구협회 손호영 회장, 김오종 전무, 남진동 이사가 시상에 참여하였다.
손호영 경상북도 축구협회 회장은 "코로나 19의 장기적인 영향으로 현재 유소년 축구가 침체된 분위기이다. 앞으로 유소년 축구가 활성화되고 좋은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힘써 노력할 것이다." 라며 경상북도 축구 저변의 건강한 확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