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예천군, 관광지‧특산품 목공체험 굿즈 제작‘눈에 띄네’
  • 임하경 국장
  • 등록 2023-03-30 10:37:41
  • 수정 2023-03-30 10:58:05
기사수정
  • - 회룡포‧석송령‧사과‧은풍준시 드림캐쳐, 개심사지 오르골, 코니‧페디 휴대폰 거치대 등 -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특산품을 소재로 한 목공체험 굿즈를 내놔 체험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예천군이 선보인 굿즈




 

 굿즈 품목은 예천군 대표 관광지인 회룡포와 석송령, 농산물 특산품인 사과 및 은풍준시를 소재로 만드는 드림캐쳐, 개심사지 오층석탑 모형과 자동 오르골, 곤충생태원 캐릭터인 코니‧페디를 이용한 휴대폰 거치대 등이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굿즈 제작 체험을 위한 품목별 비용을 지불하면 남녀노소 쉽게 만들 수 있어 개인 체험은 물론 학교 단체 수업에도 활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도마만들기는 예약 후 상시로 운영하고 격월 주말마다 스툴(5월)‧칼림바(7월)‧협탁(9월) 만들기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인‧단체‧연령별로 체험할 수 있는 100여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4월부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연인‧친구들과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실외 놀이터, 숲 둘레길, 피크닉 공간, 반려 식물 체험 공간, 신재생에너지 공간 등 소풍정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용준 산림녹지과장은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체험뿐만 아니라 볼거리, 쉼터 등 즐거운 공간이 충분하게 갖춰진 숨은 진주 같은 힐링 관광지”라며 “다양한 목공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쉽지 않도록 산림 휴양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2.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