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문화원 원장이자 이번 창립되는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예천ㆍ안동 지회 회장을 맡게 된 김미자 회장은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예천ㆍ안동 지회 창립은 전통문화진흥 및 포교사업, 사회복지사업, 여성권익 신장사업 등 사회 및 불교계의 현안을 여성불자들이 공동 대응해 불교발전에 앞장서고자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예천·안동지회가 창립된다고 전했다.
한국여성불교연합회는 대승불교 운동을 실천하는 대승보살도의 서원으로 불교내의 초종파적인 여성단체의 협의체로서 여성 불자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여성의 인권신장을 도모하며 사회 및 불교계의 현안을 여성 불자들이 공동 대응해 불교 발전과 민족 문화 창달 및 사회개혁을 목적으로 한다.
또,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예천·안동지회(경북지부)는 예천군과 안동시 관내 초종파적인 여성불자들의 모임으로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여성의 자기향상과 인권신장을 도모하며 예천·안동지회지역의 불교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세부적인 사항으로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불교유산을 바르게 이해하고 계승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며, 불교의 자비나눔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복지시설 위문방문, 후원물품 전달, 여성복지상담 운영 등으로 예천·안동지역의 소외된 곳을 함께 공유하는 보살도의 행을 실천하는데 이바지한다.
김미자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예천·안동지회 회장은 "예천ㆍ안동의 여성불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삼아 우리사회와 한국불교발전에 앞장서고자 창립을 추진하였습니다. 이 인연공덕으로 예천ㆍ안동 여성불자들이 참 보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서원합니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창립기념식>
일시 : 2023년 4월 22일(토) 오전 11:00 ~ 13 : 00
장소 : 해동사 2층 연화당 (안동시 태사길 167)
♧ 문의처 ♧
회 장 : 010-3230-7810
사무국장 : 010-3466-8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