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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향 회장의 '행복 선생님' 과 함께하는 어르신 사랑!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05-25 12:52:38
  • 수정 2023-05-25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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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월 22일, 행복선생님들 원예치료자 자격과정 수료식



2023년 5월 22일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에서 행복도우미 선생님들의 원예치료자격과정 수료식이 있었다. 







김동량회장과 수료생(원예치료자격 수료식)





이철우 도지사의 선거공약이었던 '행복선생님' 사업은 어르신들을 전문적케어로 최선으로 모시자는 슬로건을 걸고 30명의 행복선생님들이 결성되었다. 







안동시 대한노인회에서 4월 6일~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5회기에 걸쳐 원예치료 기법과 웃음치료 시니어 운동법에 대한 전문트레이닝이 있었다.  시니어 전문 교육시스템에 입각, 각 경로당마다 매주 뇌활성화교육, 요가, 체조 등 신체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보다 건강하게 하고,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매주 진행해 왔다. 




김동량 노인회 회장




양미향 ESG 실천문화교육강사협회 회장은 웃음바이러스와 행복전파에 유능한 소문난 강사이다. 양 회장의 지도로 많은 행복선생님들이 탄생하고 있다. 그 열정과 기술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양미향 ESG 실천문화교육강사협회 회장



함께 살고 없으면 안되는 식물들을 반려식물이라고 한다. 원예치료는 눈을 뜸과 동시에 늘 나와 함께 있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 꽃과 식물을 키우면서 행복감울 찾고, 식물로 인해 행복감을 찾게 해 주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원예치료가 시민들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 양미향 회장이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오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양미향 회장의 역할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고 있다. 








행복선생님들에 수업하고 있는 양미향 회장







양미향 회장은 " 한동안 반려동물이 인기가 많았지만 큰 이별의 고통이 뒤따른다. 하지만 원예는 눈을 뜸과 동시에 늘 나와 함께 있어야 할 존재이다. 꽃과 식물을 키우면서 또 다른 행복감을 찾고 새순이 올라올 때 누구라도 반갑고 사랑스러움을 알기에 또 다시 새순이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소외감과 의지가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식물을 케어하면서 내가 있어야 하는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 된다." 며 원예치료에 대해서도 큰 의미를 전달해주려 애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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