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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시민화합 대축전 ‘전 시민과 기념’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6-12 22: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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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6천여 관객 몰리며 축하 무대’대성황
  • - 안동 역사에 길이 빛날 100년 초석 마련


안동시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11일 열린 안동 시민화합 대축전 행사에 6천여 관객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안동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경북도청 이전 결정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하의 장을 열었다









이날, LG헬로비전의 헬로 콘서트 좋은 날’ 녹화와 연계해 장민호김희재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트로트 가수 팬클럽 회원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며 색색의 티셔츠와 풍선피켓현수막이 관객석을 채우고 뜨거운 함성이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한편2008년 6, 27년의 긴 여정 끝에 성공한 경북도청 유치는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경북의 문화와 혼이 제자리를 찾은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6년 신청사 이전과 함께 조성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이제 인구 2 6천여 명의 경북에서 가장 젊고 스마트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경북의 중심 도시로서 북부권 시군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며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돋움해나갈 전망이다.










또한, 30여 년간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안동국가산업단지 유치는 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 도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향후 7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4조 원이 투자되고이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는 8조 원고용창출은 3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이자 미래 먹거리 산업의 보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위대한 시민들의 간절함이 일궈낸 역사적 쾌거에 진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함께 만드는 희망 안동 건설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힘차게 전진 또 전진해나가겠다라고 전.





안동시민화합대축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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