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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신나게…‘영주시민 자전거 페스티벌’ 24일 개최
  • 최원환 영주지부장
  • 등록 2023-06-19 10:49:57
  • 수정 2023-06-19 1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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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년 만에 재개, 별도의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 - 영주시, 2014년부터 시민자전거보험 가입…‘자전거 사고 보장’



영주시가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 영주교 아래 서천 둔치에서 ‘2023 영주시민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일 영주시민 자전거 페스티벌이 4년 만에 다시 열린다(2019년 행사 모습) 

 

이번 대회는 시민 자전거 이용 확산을 위해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영주시 자전거 연맹이 주관한다.

 





오전 10시 30분 서천 인라인스케이트장(영주교아래)을 출발해 적서교를 건너 다시 서천 둔치로 돌아오는 약 10㎞ 코스로 1시간 정도 진행된다.





영주시는 오는 24일 시민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자전거를 타는 시민 모습) 



대회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선착순 참가자 500명에게는 경품권과 간식 및 기념수건이 제공된다경품으로는 자전거전자제품 및 헬멧 등 자전거 관련 용품을 준비해 당첨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정상 영주시자전거연맹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라며 자전거 타기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가족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서천 강변을 달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는 자전거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도의 정비를 통해 환경친화적 자전거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천 강변을 달리는 자전거타기 페스티벌 모습. 




한편 영주시는 2014년부터 영주시민자전거보험에 가입해 운영 중으로 자전거 사고로 인한 영주시민의 상해에 대한 보장을 이어가고 있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진단 시 10만 원부터 30만 원의 진단위로금과 20만 원의 입원지원비를 지급하며 사망 시 500만 원후유장해 시 최고 500만 원 한도로 보장한다.



 

자전거사고 벌금자전거사고 변호사 선임비용자전거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도 함께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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