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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국 · 공립대학 통합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 대표발의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06-24 10:12:33
  • 수정 2023-06-24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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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사업' 유치 촉구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21(국립대학과 공립대학 (· 도립대학 통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 국 · 공립대학 통합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 을 대표발의했다 .

 




제정안에는 

▲ 국 · 공립대학의 통합 

▲ 국가 지원 

▲ 통합대학의 재산처리 등 국 · 공립대학의 통합과 통합대학의 운영에 필요한 지원체계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

 


2021 년을 기점으로 대학 입학 연령 인구 (18) 가 입학정원에 미달하기 시작했다 현재 대학 입학 연령 인구는 약 476,000 명으로 전국 대학 입학정원 492,000 명보다 약 3.3%(16,000)가 부족하다 .

 


지역대학들은 신입생 충원율 감소와 대학 소멸 등의 위기에 처해있다 전국적으로 신입생 미달사태가 속출했는데 그 중 90% 가량이 지역대학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제주 (87.6%) 경남 (87.8%) 강원 (90.5%) 전북 · 경북 (91.9%) 등 순으로 경북은 전국에서 4 번째로 낮은 충원율을 보였다 .



 김형동 의원은 국 · 공립대학 통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동시에 통합 이후 운영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 국 · 공립대학 통합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 을 대표발의했다 .

 



김형동 의원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 · 공립대 통합을 외치고 있지만 아직 국 · 공립대학의 통합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부족한 것은 문제 라며 , “ 안동대와 경북도립대를 비롯한 국 · 공립대학들의 통합이 원활하게 이뤄져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고등교육 여건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한편, 6월 23일 김형동 의원은  국회에서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을 만나,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사업의 최적지인 안동에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구축 사업' 유치를 촉구했다.





김형동 의원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 의원은 안동이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생명산업의 수도이자 윤석열 정부지역균형발전의 핵심모델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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