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정태주 교수, 안동대학교 제 9대 총장 임기 시작!
  • 임하경 국장
  • 등록 2023-06-30 00:13:46
기사수정



정태주(58) 교수가 제9대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에 임명됐다. 





정태주 신임 안동대학교 총장



정태주 총장은 공과대학 전기 신소재 공학부 교수이다. 정 신임 총장은 지난 3월 제 9대 총장 1순위 후보자로 선정됐다. 6월 27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7월 1일자로 제 9대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해 4년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정 총장은 "학생의 성장, 발전을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학생역량 강화 경북거점국립대를 만들겠다" 며, "이를 위해 현재 우리 대학의 최대 현안인 글로컬대학 선정 및 국립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 총장은 서울대학교 졸업 후 2002년 안동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뒤, 창업지원센터장, 산학협동교육사업단장, 기획처장, 지역혁신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지역중심국립대 기획어장협의회 회장, 교육부 국립대육성방안 T/F 위원, 교육부 국립대발전협의회 위원, 한국연구재단 국립대육성사업 사업관리 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 정태주 국립안동대학교 총장 학력 및 경력



학력

1985. 3. ~ 1989. 2.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 전공 (공학사)

1989. 3. ~ 1991. 2.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 전공 (공학석사)

1992. 3. ~ 1997. 2. 서울대학교 무기재료공학 전공 (공학박사)


주요경력


2012.1 ~ 2013. 12 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장

2012. 3. ~ 2016. 2. 안동대 산학협동교육사업 사업단장

2015. 5. ~ 2019. 5. 안동대학교 기획처장

2018. 1. ~ 2018. 12 전국지역중심국립대 기획처장협의회 회장

2018. 3. ~ 2018. 8. 교육부 국립대육성방안 T/F 위원

2018. 4. ~ 2019. 4. 교육부 국립대발전협의회

2019. 1. ~ 2020. 12. 한국세라믹학회 대구경북지부장

2020. 5. ~ 2023. 2. 한국연구재단 국립대육성사업

2022. 5. ~ 2023. 2. 안동대 지역혁신사업 사업단장

2023. 7. ~ 현재    안동대학교 총장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3.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4. 안동시의회 의원 자신 지역구 주민 고소, "처벌 원한다" 안동시의회 더불어민주당 K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을 고소했다. K 의원은 안동시에 걸린 현수막을 건 시민을 찾아 달라며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 안동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안동시에 현수막을 제거하라고 강하게 주문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안동시 공무원들은 불법 현수막으로 분류하고 재빨리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
  5.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및 맨발걷기길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