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안동농협, 안동와룡농협과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 개최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10-05 17:28:02
기사수정
  • - 안동농협, 안동와룡농협에 2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 전달
  • -



안동농협은 안동와룡농협과 함께 농촌과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도·농 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동농협 도농상생한마음 전달식 (안동농협 제공)


이번 행사는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사이의 상생기반을 마련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석한 안동농협과 안동와룡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전달식에서는  안동농협이 안동와룡농협에 2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권태형 조합장은 이번 행사에서 "안동농협은 안동의 중심농협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안동농협은 농업과 농촌농민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두 농협은 상호 교류를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안동농협 도농상생한마음 전달식 (안동농협 제공)






최근 농업 분야에서는 급격한 변화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농협은 농촌의 생계 안정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사이의 협력은 상생과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협력을 통해 농촌농협은 도시농협의 지원을 받고, 도시농협은 농촌농협의 현장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안동농협과 안동와룡농협의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은 이러한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좋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안동농협이 영농자재를 전달함으로써 안동와룡농협은 농업활동을 보다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농협은 앞으로도 상호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농업과 농촌 농민들의 생계 안정과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주한영국문화원, IELTS 2+1 시험 접수 이벤트 진행 2023년 6월 1일 -- 국제공인 영어시험 아이엘츠(IELTS)의 공식 주관사인 주한영국문화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4월부터 9월까지 주한영국문화원 주관의 모든 IELTS 시험을 세 번 이상 응시하는 수험자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응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주한영국문화원 폴 클레멘슨 원장은 &ldquo...
  2. 안동시청 공무원들 정신나갔나? A재활원이 폐쇄된 후 안동시청 공무원들의 횡포가 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안동시청 H과장, Y팀장, K주무관, 애명다온빌 O원장, 안동시온재단, 안동요양원 P원장, 선산재활원 G이사장, B원장이 참석한 면담이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있었다. 이 날 황성웅 과장은 휴대폰을 모두 끄고 허심탄회하게 말해보자고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박...
  3. 이철우 도지사, 예천에 왜 이러나? 현 경북 군위군 소재 '경북농민사관학교' 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관련, 2022년 2월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소재 경북도청 이전지로 이전하기로 결정되었다. 경상북도는 2022년에 3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편성했고, 농산물유통교육진흥원과 경북농민사관학교 건물을 신축하여 2024년까지 이전하기로 하고, 현재 공사 중이다. 이철우 경북도...
  4. 안동시의회 의원 전남편 갑자기 관급 공사 계약 눈에 띄게 많아진 건.... 안동시의 일감몰아주기 현상이 또 시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ㅇㅇ산업은 안동시와 올해 8월부터 현재까지 전에 없던 계약이 있었다. 이전 상호는 L광고라고 했다. 안동시 관계자들은 예전에 하던대로 계약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L광고라는 상호로 계약된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 올해 8월부터 갑자기 체결된 관급 공사는 10여 개였다. 가...
  5. 암덩어리 품은 안동, 수술이 그렇게도 어렵나? "법으로 문제없다. 법으로 문제없으니 제재할 방법이 없다." 안동 풍산읍 평지길에 S비료공장이 있다. 이 업체는 2013년에 설립되어 음식물류 폐기물을 활용하여 비료를 생산해낸다. 제174회 안동시의회 제2차 정례회(2015년 11월 26일)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백현 위원은 S비료공장의 악취와 환경오염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