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김형동 의원 발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공공기관 도청신도시 이전 혜택 제공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10-13 09:26:52
기사수정



안동과 예천지역은 도청 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현재 안동과 예천은 경제적인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도청신도시로의 이전을 통해 이 지역의 경제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함으로써 안동과 예천의 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기대된다. 



김형동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도청신도시로의 본사 이전을 계획하는 공공기관에 대해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도청신도시 내 문화, 교육, 경제 등 다양한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있는 특례적인 조세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현재 윤석열 정부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22대 총선 이후에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청 신도시로의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조세특례가 마련된다면 안동과 예천지역에서의 공공기관 유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과 예천에 소재한 도청신도시 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유치를 통해 도청신도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안동과 예천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이는 지역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와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다. 안동과 예천을 비롯한 지방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뿐만 아니라 적절한 조세환경과 특례제도가 필요하다. 




김형동 의원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이러한 요구에 부합되며, 안동과 예천지역의 경제적인 성장과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과 예천지역은 현재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도청신도시로의 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법인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세특례제도가 필요하다. 



김형동 의원의 발의한 법률안을 통해 안동과 예천지역은 도청 신도시 내 공공기관의 신규 유치를 통해 경제적인 활기를 불어넣고, 안동과 예천의 지역 사회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기대와 지원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