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한복진흥원은 사명대사공원 솔향다원 앞 잔디마당에서 한복전시 및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한복문화주간은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 궁중복식, 버섯팽이, 제기차기, 퍼스널컬로로 나만의 한복찾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매일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한 한복 및 장신구 등도 전시 및 판매 중이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13시부터 14시까지는 한복 헤프닝쇼가 공연될 예정이다.
김재광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명대사공원에서는 한복문화주간 행사뿐만 아니라 한복체험관 팝업스토어, 시립박물관 기획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가을 날씨가 좋은 이 시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사명대사공원을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