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제 2차장이 경북 영주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역 시절 청와대 , 국방부 , 합동참모본부에서 정책전략 기획 분야를 담당한 국방정책통으로 꼽히는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은 곱히면서도 야전에서 강단있게 업무를 추진하고 솔선수범하며 부하 장병을 살뜰히 챙기는 지휘관이었다는 게 주변 군 인사들의 평가이다 .
임종득, 전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은 좌파세력에 정권을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국회의 의석을 한 석이라도 더 확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마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제 2차장은 경상북도 영주 출신이다. 대구광역시 청구고등학교를 졸업(16회)하고 1982년 육군사관학교에 입교, 1986년 졸업 후 육사 42기로 임관했다. 주로 정책분야 보직을 맡았다. 2022년 8월 국가안보실 제2차장직에 임명되었다.
임종득 전 제 2차장은 국방정책과 군사전력 분야 주요 직위를 두루 거친 국가안보분야 정책통으로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는다는 평가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빈틈없는 안보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정교한 정책을 제시하고 국가위기관리 역량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를 받는 다.
슬하 2남 중 첫째인 임한솔이 육군사관학교 68기로 아버지를 따라 제2의 장교의 길을 거도 있고 소령이다. 2009년 대령 시절 육사 2학년이었던 아들과 함께 공수 강하훈련을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임종득 전 안보실 2차장 약력
▲ 경북 영주(58) ▲ 육사(42기) ▲ 경남대 박사(정치학)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대 파견 ▲ 국방부 군사보좌관실 ▲ 합참 전략기획차장 ▲ 합참의장 비서실장 ▲ 육군 17사단장 ▲ 대통령 국방비서관 ▲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 ▲ 수도군단 부군단장 ▲ 국방연구원(KIDA) 평가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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