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상주시,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평가 ‘대상’ 수상
  • 장성길 서부 본부장
  • 등록 2023-12-11 16:38:06
기사수정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도 평생교육 추진 시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상주시, 평생교육 시책평가 대상 수상, 상주시 제공

 

 이번 평가는 평생교육 진흥에 기여하고 창의적 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 시군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으며평생학습 체제 구축 전반우수시책평생교육 추진실적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상주시는 평생학습체제 구축 부문에서 평생교육협의회 운영조례제정교육 접근성프로그램 운영과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운영 관련 시책 평가 등의 전 분야에서 우수한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2021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상주시는 연간 1천 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강좌를 운영하며도심과의 원거리로 교육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강좌우리동네학습터찾아가는 한글교실우리동네 경로당 평생학습 등의 사업을 도시 전역에서 펼치고 있다.

 

 또한경북도민행복대학주민용접교실우리동네 상주 이야기 프로그램생활 생물 생태 융화학습 프로그램어르신 주산 경기대회 등 다양한 지역 특화 평생학습을 추진했다.

 

 올해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으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었고 상희학교장애인 시설(단체), 상주박물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국비 지원으로 14개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 친화적 학습도시 조성에 힘썼다.

 

 지난 10월에는 도내 22개 시군과 120여 개 평생교육 기관ㆍ단체가 참여한 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과 베리어프리를 접목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행사였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이 상주시가 명실상부한 명품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배움으로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 #경상북도 #평생교육 #시책 #우수성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