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K모 의원의 주변인들의 눈에 띄는 수의계약이 의문을 사고 있다.
K모 의원은 전 남편의 갑작스러운 수의계약 의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인 정 모씨가 대표로 있는 G종합건설사의 수의계약건으로 또 한 번 시민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 G종합건설로 이름을 바꾼 정씨는 K의원이 당선된 2022년부터 시작해 2023년 3월부터 12월까지 단기간에 2억에 가까운 수의계약을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정씨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지난 지방선거 때 K의원을 도운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K모 의원은 정씨로부터 후원으로 받은 장난감을 자신의 지역구에 전달한 기록도 확인 된다.
정씨가 체결한 수의계약 건이 가선거구와 라선거구에 집중되어 있는 점도 안동시민들이 주목해서 살펴 볼 만한 부분이다. 시민 S씨는 K의원의 기부행위가 배임·수뢰에 해당되는지 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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