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안동소주, 2023년에 품질 고급화 전략 진행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1-04 14:27:10
기사수정
  • - 안동소주의 품질인증 기준, 생산지와 원액 선택에 엄격
  • - 안동소주,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 위해 브랜드 가치 통합화 작업 진행



안동소주가 품질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안동소주는 2023년 4월 11일 품질 고급화 전략 연구용역을 진행하였으며, 품질인증제 도입 기준을 마련하려고 한다. 




이철우 도지사, 스카치위스키 양조장 방문 경북도 제공


또한, 안동소주는 자체 BI 및 주병개바 예산을 확보하고, 산관학 전문가들을 모아 토론을 개최하였다. 





 안동소주의 품질인증 기준에 따르면, 안동시에서 생산된 증류식 소주로만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안동소주는 안동시 생산 곡류 100%를 사용하며, 수분 함량은 16% 이하, 싸라기 함량은 7% 이하, 이물 함량은 0.3% 이하로 유지되어야 한다. 




스카치위스키협회 교류확대 간담회, 경북도 제공


또한, 쌀로 증류원액과 정제수 외의 첨가물은 사용이 금지되어야 한다. 또한, 알코올 함량은 30% 이상이어야 하며, 6개월 이상 숙성되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오크통 숙성을 포함한 숙성 방법은 허용되지만, 오크칩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또한, 타 양조장으로부터 반입되는 증류·양조원액을 사용하는 OEM은 금지되어 있다. 




 민속주 안동소주 업체 방문, 경북도 제공


안동소주는 이러한 품질인증 기준을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안동소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경북 전통주 세계화 업무협약, 경북도 제공



안동소주는 도에서 품질인증기준을 마련하고 브랜드 이미지 통합화 작업을 진행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동소주는 750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의 대표 전통주로써 더욱 빛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안동소주 #품질고급화 #품질인증기준 #안동시 #전통주 

\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2.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