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김천시, 택시 회차로 설치로 교통혼잡·사고 위험 해소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1-08 12:26:49
기사수정
  • - KTX역 플랫폼 위치 변경으로 택시 대기 줄, 교통혼잡 해소
  • - 택시와 버스 이동 동선 개선으로 여행객·시민 편의 제고


김천시가 KTX 김천구미역 인근의 교통혼잡과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택시 전용 회차로 설치와 버스, 택시 플랫폼 위치 변경을 완료하였다. 



KTX김천구미역 택시버스 플랫폼 위치변경, 김천시 제공


김천시에 따르면 KTX 이용객과 택시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 출퇴근 시간과 주말의 특정 시간대에는 택시 대기 줄로 인한 교통혼잡과 사고 위험이 지속되어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다. 



KTX김천구미역 택시버스 플랫폼 위치변경, 김천시 제공



이에 김천시는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하여 KTX 김천구미역 주차장 내 폐쇄되어 있던 1개 회차로를 활용하여 택시 대기장을 설치하였으며, 버스와 택시의 이동 동선을 최적화하기 위해 플랫폼 위치를 변경하였다. 



KTX김천구미역 택시버스 플랫폼 위치변경, 김천시 제공


이러한 변경으로 국내 여행객과 김천시 주민들의 택시 대기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과 버스 승강장 내 교통혼잡 또한 해결되어 택시와 버스 운수종사자들의 갈등도 해결되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변경 사항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 교통행정과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세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  #교통혼잡  #택시대기장  #KTX김천구미역 #버스플랫폼 #경북종합뉴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