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가족들이 겨울을 만끽하며 눈썰매를 즐기고 있다. 이 눈썰매장은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되며, 가족들이 함께 눈 속에서 뛰놀며 아날로그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서로 다른 두 개의 테마인 삼국지와 유사시대가 결합되어 있는 곳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다양한 액티비티들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유산을 지키고 전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눈썰매장에서도 그 목적을 잘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눈썰매장은 주변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은 천천히 떨어지는 눈을 맞으며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눈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다양한 동심 그림들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이번 눈썰매장에서는 다양한 초대형 눈사람들과 눈으로 만든 슬라이드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눈싸움을 즐기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또한, 안전을 위해 주차장과 휴게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들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한 시설 역시 매우 충실하게 구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집에서 머무르며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고 싶은 우리 가족들에게 이런 눈썰매장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책도 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어낼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대구의 이번 삼국유사테마파크 눈썰매장에서는 여러분들의 활기찬 웃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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