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영천시의회, 1월 2차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1-20 10:22:11
기사수정
  • - 돈사 악취 및 인구증가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영천시의회는 1월 19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의회 정례간담회 개최, 영천시의회 제공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메타버스 체험관 구축사업 추진계획」, 「영천시 제8기 지역보건 의료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메타버스 체험관 구축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영천시 관광자원과 메타버스 산업을 연계한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하기태 의장은 9대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로 돈사 악취방지 및 인구증가 대안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돈사 악취문제는 인구 유입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에 대한 효과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고, 인구감소 문제는 지방소멸을 나아가 국가소멸이라는 중대한 과제로 지역의 독특한 상황에 대응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의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2024년도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과제로 특별위원회 구성의 일환인 돈사 악취문제, 인구증가 대안과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적 지역발전을 위한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을 제안하기도 했다.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 시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