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내수촉진을 위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2.1.~8일까지 기간으로 정해 진행하고 있다.
전통시장 5일 장날인, 4일에는 억지춘양시장에서 유관기관 단체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서민경제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을 펼쳤으며, 7일에는 봉화상설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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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설맞이 행복나눔 및 간담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회장 윤경한)는 2월 2일(금) 16:00 협의회 사무실에서 회장단, 상주 거주 북한이탈주민 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설맞이 행복나눔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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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군수는 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착한소비 촉진 및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펼쳐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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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김천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사명대사공원 일원(건강문화원, 시립박물관, 세계도자기박물관, 한복체험관)에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설 연휴 대표행사로는 한복대여 및 건강기기 체험 할인(한복체험관, 건강문화원), 한복착용 관람객 무료입장(시립박물관, 세계도자기박물관)이 있다. 이 밖에도 한복천을 활용한 포토존 조성, 소원등 달기 체험, 전통놀이 체험마당과 윷점보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였다. 모든 행사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4일간, 박물관의 행사는 휴관일인 설날 당일을 제외한 3일간 진행된다.
대보름 행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시립박물관에서는 대보름을 맞이하여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조선의 등불, 겨울 끝자락에 동동’을 진행한다. 조선 왕실에서 칠흙같은 밤을 밝혀주었던 사각등을 직접 완성한 후, 한복을 입고 등과 함께 사명대사공원을 산책하면서 조선시대의 정취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2월 15일(목), 17일(토), 22일(목), 24일(토) 중 1회를 교육 신청할 수 있으며, 대보름인 24일 저녁에는 소소한 대보름 맞이 교육수료생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체험예약은 김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예약하기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