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모 선정된 미식 해설사 등 4건 2억 원 본격추진 -
경상북도는 차별화된 지역음식산업을 육성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 식품진흥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미식 여행 관광상품 등 4건의 사업을 2억 원을 들여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적은 예산을 들이지만 큰 변화나 효과를 낼 수 있는 넛지 또는 리버리지 전략기법을 외식 산업에 적용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기대하는 사업이다.
10개 시․군이 14개 사업을 응모했고 그중에서 포항시(2개), 구미시(1개), 영덕군(1개) 사업이 선정됐다.
* 넛지(Nudge), 레버리지(reverage) : 작은 힘이나 예산을 들여 큰 변화나 효과를 내는 경제학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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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 기간 24시간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실 운영 -
-연휴 전후 ‘전국일제 소독의 날’ 운영 등 가축방역 총력 대응 -
경상북도는 설 연휴에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확산차단을 위한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경북 가축질병 발생현황≫ 2024. 2.3일 기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2023. 10월 이후)
: 가금농가 1건(의성, 2024.1.9.), 야생조류 7건(구미)
아프리카돼지열병(`19.9월 이후)
: 양돈농가 1건(영덕, 2024.1.15.), 야생멧돼지 592건*(13개 시군)
*상주59,울진54,문경22,영주9,봉화69,예천11,영덕87,안동26,영양63,청송52,포항20,영천9,의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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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의료여건 개선 위한 건강검진센터 신축, 국도비 120억원 투입, 올 연말 완공 목표 -
- 뇌혈관센터(2022년), 야간 소아과(2023년), 분만산부인과(2024년) 등 공공의료 새로운 시작 -
경상북도는 5일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 착공식을 하고 지역 의료여건 개선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박선하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김천의료원 건강검진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기원했다.
건강검진센터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도비 12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4,018㎡/1,216평) 규모로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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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평화시장 및 우리 요양원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 -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천 평화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홍성구 김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산업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이나 명절선물 등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