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영천시의회, 상임위별 2024년 주요업무보고 4일차 실시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2-06 18:00:22
기사수정
  • -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 도입 제안
  • - 실질적인 저출산 극복 관련 프로그램 개발 요청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5일 상임위별로 소관부서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업무보고 4일차인 이날 행정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가족행복과, 평생학습관 순으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갑균)은 교통행정과, 지적정보과, 농업정책과, 과수한방과 순서로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주요질의답변 내용


영천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김상호 행정문화복지위원장

 - 금호읍 공중목욕탕 건립사업 추진이 진척없는 점을 지적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 보고 요청.

 

 우애자 의원

 - 인구절벽의 심각한 위기에서 저출생 인식개선 교육 등 실질적인 저출산 극복관련 프로그램 개발 제안.

 

 이영기 의원

 -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요청.



 

 산업건설위원회 주요질의답변 내용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갑균 산업건설위원장

 -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it)를 대중교통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에 도입하는 것을 적극 검토 요청

 

 김용문 부위원장

 -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복지사업인데, 자부담이 꼭 필요한지 재검토 요청.

 

 김종욱 의원

 - 평생 농사를 하신 분들 중에 농민수당을 못받고 있는 사례가 종종 있어 이 분들이 농민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바람.

 

 김선태 의원

 - 시에서 공영주차장 조성 시 사업계획 수립단계에서 지역주민과 시의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것이 필요.

 

 박주학 의원

 - 중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친환경 우렁이농법 지원사업 등 보조사업 선정 시 시민들의 불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하게 추진 요청.

 

한편, 상임위별로 실시하는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는 2월 7일까지 계속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