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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종합뉴스 (2월 6일)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2-06 18:23:50
  • 수정 2024-02-06 2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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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양광 등 소규모 신재생 설비에 최대 569억원 투입

- 태양광 설비 보조금 최대 70~80%, 경로당은 100% 지원, 에너지복지 실현 -



도청 시가지,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올해 도민 생활에너지 비용 절감과 지역에너지기업 육성 등 569억 원을 투입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설비에 최대 80%, 복지시설(경로당)에는 100% 보조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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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후, 발열·발진 있으면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전 세계 홍역 유행 중, 해외유입 홍역환자 전국 5명 발생 -

해외여행 시 예방접종·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


경상북도는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이와 관련 있는 홍역 환자가 전국에 5명 발생함에 따라 귀국 후 발열·발진 등의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 문의 후 안내를 받아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당부하였다.

 


해외여행 시, 홍역 예방 수칙,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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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자동차 전장부품 중견기업 경주에 첫 투자


- 자동차용 전기전자 부품 제조 회사 덕일산업㈜, 경주에 전기제어장치 공장 건립-

2026년까지 450억원 투자, 80명 신규고용, 글로벌 완성차로 공급예정 -

경주, 전기차 부품 및 모빌리티 도시로 더욱 가속화, 미래 먹거리 대비 -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6일 덕일산업㈜와 경주시청에서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덕일산업㈜ 유기덕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용 전장부품 생산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덕일산업㈜는 2026년까지 경주시 검단일반산업단지내 20,000㎡ 부지에 450억 원을 투자하여 차량용 시트 파워 모듈 스위치를 포함한 내연기관 차 및 전기차용 전기전자 제어기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하고 8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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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 4개 시군 선정.. 국비 39억원 확보

- 거점형 2곳, 마을형 2곳 등 전국 최다 선정.. 거점형은 경북만 유일 - 

- 내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으로 안정적인 고용인력 확보 -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에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39억 원을 확보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 근로자 주거 안정으로 안정적인 농촌 고용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서류심사, 현장평가를 거쳐 거점형 2개소, 마을형 8개소 등 총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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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경제 활력, 임업인과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산림 구현

- 산림관계관 등 120여 명, 산림분야 안전결의대회와 시책 간담회 가져 -

- 임산업 활성화, 힐링산림문화 확산, 산림재해 선제대응 등 4,707억 원 투입 -





경상북도는 6일 경북도청 대회의실(화백당)에서 도 및 시군 산림관계관, 산림분야 유관기관장 및 민간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산림분야 안전결의 및 시책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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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학-교육․연구 공공기관 일체화, 지역혁신 성공모델 만들어

- 경북도립대-안동대 통합대학 전담기관 K-ER 협업센터 신설, 운영 -

- 대학-경북연구원, 한국국학진흥원 등 7개 공공기관 협력방안 구체화 논의 -




경상북도는 6일 도청 회의실(창신실)에서 안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재)경북연구원, (재)한국국학진흥원, (재)경상북도바이오산업연구원,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상북도인재개발원,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등 교육․연구분야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 K-ER 협업센터 협력 방안 실무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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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돌리네습지.. 람사르 습지 등록으로 세계적 가치 인정 받아 

- 경북도.. 문경 돌리네습지를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본격 조성 -

- 경북이 보유한 습지.. 세계적인 명품 생태관광지로 브랜드 가치 높인다! -




문경시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감도, 경북도 제공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문경 돌리네 습지’가 지난 2일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정하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람사르습지는 지형·지질학적으로 희귀하거나, 생물 서식처로서 보전 가치가 높아 국제적인 보전이 필요한 지역을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지정·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를 말한다.

 

경상북도와 문경시는 2020년부터 문경 돌리네 습지의 생태·지질학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증받기 위해 람사르습지 등록을 준비했으며, 환경부는 지난해 7월 람사르사무국에 람사르습지 등록을 신청했고, 람사르사무국의 심사를 거쳐 이번에 최종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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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설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 강화 

- 응급의료 상담 확대, 병원 ․ 약국 문의 및 긴급상황 때 119신고 -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8일부터 13일까지) 병의원 및 약국 문의 등 의료상담 전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 불편의 최소화를 위하여 119구급 상황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의료상담 ‘수보대’(신고 접수, 출동 지령, 관계기관 연결 등을 처리하는 시스템)를 기존 4대에서 7대로 증설하고, 전문 의료 상담 인력을 일일 4명에서 7명으로 보강해 운영하는 등 연휴 기간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과 병의원 ․ 약국 등 의료상담 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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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설맞이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 매년 지역 소외계층 방문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실천 -



동물위생시험호 사회복지시설 방문,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일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재래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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