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안동 중앙신시장 박중완 수석부회장, 경상북도지사상 수상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2-18 14:00:12
  • 수정 2024-02-18 14:20:11
기사수정
  • -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 안전 확보 위한 노력 계속할 것


경상북도상인연합회가 2월 16일(금),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최하고, 경상북도상인연합회가 주관했다. 



경상북도상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도지사상을 수상한 박중완 안동중앙신시장 수석부회장(오른쪽), 안동중앙신시장상인연합회 제공



이 자리에서 안동중앙신시장 박중완 수석부회장의 안전을 위한 노력에 대한 대외활동이 소개되었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안동중앙신시장의 자율방범대로 활동하며 지역의 안전을 지킨 박중완 수석부회장은 2024년부터는 안동 의용소방대 대원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노후된 전기시설 등에 대한 화재 예방 및 대응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으며 안전한 시장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박중완 부회장의 노력으로 안동중앙신시장 내에는 심실제세동기 1대와 K급 소화기 94대가 배치되어 있어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3년 9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왔니껴투어' 프로젝트를 통해 안동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5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들에 대해 특별 지원을 제공하며, 판매량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박중완 부회장은 김천황금시장의 손권만 전임회장, 봉화상설시장 권재성부회장, 경산공설시장 김성희 이사, 영천공설시장 장영준 사무국장과 함께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안동고방에서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박중완 수석부회장, 안동중앙신시장상인회 제공




박중완 수석부회장은 "도지사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안동중앙신시장이 더욱 더 안전하고 번창하는 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지역 상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하려 한다. 안동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라며 "이번에 받게 된 도지사상은 신시장 홀성화를 위한 채찍질로 생각하겠다. 또, 시장이 밝고 현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중앙신시장 #안전확보 #소상공인시장진흥 #안전시설구축 #지역발전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2.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