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3일 오후 3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대구간송미술관 공사 현장을 찾았다.
홍 시장은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과의 소통에 힘썼다. 홍 시장은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안전관리를 강조하고, 간송재단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유산 전시로 대구간송미술관이 세계적인 문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에 대한 홍 시장의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계기였다. 공사 현장에서 홍 시장은 공사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모든 안전사항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특히 대구간송미술관이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해당 공사 관계자들에게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구간송미술관이 최고 수준의 문화유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요청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대구의 문화 자산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문화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안전과 전시의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관리와 향상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앞으로 대구간송미술관은 홍 준 시장의 관심과 지원 아래 안전하게 공사를 완료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유산을 자랑할 수 있는 전시를 펼쳐 세계적인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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