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봉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2일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봉현면 연탄 나눔 봉사, 영주시 제공ㄹ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위원장 서정무와 장성희는 따스한 마음과 함께 이웃을 돕고자 노력했다. 연탄 지원을 받은 김씨는 76세로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웃을 돕는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을 김씨의 이야기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장성희 민간부문 위원장은 "따스한 마음으로 연탄을 전달해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봉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공공부문 위원장 서정무 역시 연탄 배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소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도움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 소식이었다. 이번 뉴스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소중한 일화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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