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경상북도(영주, 영천) 의회 3월 11일 종합뉴스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3-11 19:50:10
기사수정



영주시의회, 2024년도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지방자치 체험을 통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




3월 8일부터 3월 22일까지 2주간 영주시 내에 있는 학교 및 청소년지원센터 등을 대상으로 모집을 할 계획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청소년의회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의회교실은 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의회교실’과 신청 학교에 방문하여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의회교실’로 의회에 방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의회기능소개▲1일 시의원 선서▲2분 자유발언 ▲안건발표▲토론 및 표결▲퀴즈타임▲의원님과의 대화 등이 있다.

 

또한 청소년의회교실 운영 후 우수한 학교 또는 단체, 개인에 대해서는 ⌜영주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라 연말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


영천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회

- 인구감소대책특별위원회, 영천시축사악취방지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통과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개회를 선언하는 하기태 의장(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 박주학 의원은 북안면 영천돌할매공원의 관리소홀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제236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인구감소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영천시축사악취방지대책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



박주학 의원, “돌할매 공원 주변시설 관리 소홀”에 대한 5분 자유발언

- 전국적인 명소 돌할매공원 주차장 관리 소홀로 인해 위험






5분 발언하는 박주학 의원(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 박주학 의원은 11일 제23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돌할매공원과 그 주변시설의 개선과 관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주학 의원은 돌할매공원이 영천시민들의 자랑거리이자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였으나, 최근 찾는 사람들이 감소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를 주변시설 관리 소홀로 들었다.

 



```````




제236회 영천시의회 임시회, 2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

- 인구 감소 및 축사 악취 관련 현안사항 해결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 -



권기한 인구감소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좌), 박주학 축사 악취 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우)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11일, 제236회 임시회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 등 2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먼저,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현상에 따른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근본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권기한 위원장과 배수예 부위원장, 그리고 김상호, 이영기, 이영우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그리고 영천시 축사 악취 방지 대책 특별위원회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대두하고 있는 축사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박주학 위원장과 김선태 부위원장, 이갑균, 김용문, 우애자, 김종욱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되어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와 동일

하게 2024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