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유권자 교육’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수탁 운영 중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오는 21일(목) 본관 2층 강당에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 30여명 대상으로 ‘알기 쉬운 민주주의와 선거’ 라는 주제로 장애인 유권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앞서 지역 장애인 유권자들의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기 위하여 선거참여의 중요성 및 올바른 후보자 선택방법과 투표 과정에 대한 내용을 교육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유권자들이 선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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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주민설명회’개최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주민설명회’개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은 오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중점구역(옥동2·6·7단지아파트) 주민 대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이 만들어 가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행복 두레, 행복 옥동’이라는 비전 아래 △아동 돌봄 교실 △노인 건강생활 지원 △AI 돌봄 △마을활동가 지원 △주민 경제적 자립 지원 △주민 문화, 여가 지원 △대학생 서포터즈 등 오는 2026년도까지 다양한 옥동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설명회는 옥동2·6·7단지아파트 각 단지별로 사업의 주 참여자인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설명회로 진행되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년간 총 9억 8,500만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