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소기업, 수도권-지방기업 간 임금 격차를 해소하고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총 5명의 인턴채용 및 정규직 전환을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인턴사원 채용 중소기업에 첫 2개월간 총 3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을 지급하고, 인턴 근로자에게는 정규직 전환일로부터 3, 10월 차에 총 30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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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안동향우회 회원(금경수 회장 외 29명)은 고향의 전통적 인문 가치인 선비정신을 느끼고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3월 15일 안동시 도산 선비 문화수련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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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처음인 초보양육자들이 육아의 어려움으로 인한 부담감을 이야기하며 예비부모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과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대한 요구와 함께 맞벌이가정에 일과 육아가 양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만들어놓은 육아제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안동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은하수랜드 신축 및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건립, 아픈 아이 돌봄사업 운영, 24시 시간제보육 등에 대한 사업설명으로 인프라 부족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 기타 의견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와 연계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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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3월 15일(금) 안동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안동시 물산업 발전 워킹그룹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낙동강 상류의 녹조 제거 필요성, 미세조류의 그린에너지화, 수소산업 지역육성의 필요성, ‘낙동강과 호수로 행복한 안동’이라는 비젼 제시와 안동물환경연구단지 조성, 자연생태와 유휴농지를 미세조류 배양장으로 활용, 미세조류를 이용한 하폐수 처리 및 바이오 디젤 생산, 에너지 자립형 안동 베드제드 마을조성, 낙동강 옛물길 따라 소형수륙양용 장갑차 운영, 수자원 활용 교통시설의 확충안 등 안동시에서 추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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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는 3월 14일 태화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주민 주도형 건강 생활 습관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비만예방·걷기운동 실천 응원 챌린지』를 실시했다.
안동시보건소는 시민 걷기 활성화를 위한 워크온 앱 연계 「따로 또 같이, 함께 걷는 안동」 사업을 2월~12월 운영하며, 모바일 앱 ‘워크온’ 설치 후 안동시를 검색해서 가입하면 챌린지에 참여하고 상품, 모바일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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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진숙)는 15일(금)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을 맞아 관내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클린하우스를 선정해 주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정비하고 혼합배출 쓰레기 분리작업을 실시했으며, 지역주민에게 쓰레기 배출요령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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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마을복지계획 추진단(단장 이석원)은 3월 14일 제철 식자재로 영양가 있는 반찬을 조리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희망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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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도선) 풍천환경사업소는 ‘물은 소중한 생명’이라는 주제로 3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매월 둘, 넷째 수요일) 환경체험관에서 ‘환경그린스쿨’을 무료로 운영한다.
2024년에는 총 어린이집 16개 기관의 263명이 신청해 접수가 마감됐고 네이버카페 ‘소소한 환경체험관(https://cafe.naver.com/ pcwater)’에 환경그린스쿨 소식을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