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최치원문학관, 대한민국 맨발학교와 MOU체결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3-29 14:48:35
기사수정



최치원문학관 (관장 김정희)와 대한민국맨발학교 (교장 권택환)는 의성 고운사 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서 (MOU)를 3월 28일 체결하였으며, 향후 최치원문학관-고운사일주문까지 진행하는 맨발걷기 행사 진행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희 최치원문학관 관장과 대한민국맨발학교 권택환 교장




 

김정희 관장은 “최치원문학관은 매년 7월 천년숲길 맨발걷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한민국 맨발학교와의 MOU체결을 통해 천년숲길의 아름다움과 맨발걷기의 건강증진 효과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천년숲길 맨발걷기를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는 힐링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운사 황톳길 천년숲길, 최치원문학관 제공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앞 천년숲길은 자연적으로 조성된 아름다운 숲길로써 천년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황톳길과 새로 조성된 2개의 숲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라시대 고승 의상 대사, 대문장가 최치원 선생도 이 길을 걸으면서 학문을 연구하고 자연을 노래한 시를 읊었다고 전해진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