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동 · 예천 김형동 후보는 총선 본투표 전 마지막 주말을 맞은 7일 예천과 안동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 .
김형동 후보는 오전 9 시 예천 천보당사거리 집중유세로 공식 선거운동 11 일 차를 시작했다 .
집중유세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 김 후보를 지지하는 큰 함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 예천 유세현장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 경북 상주 ‧ 문경 ) 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
김 후보는 “ 무엇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섬기겠다 ” 며 “ 예천 ‧ 도청신도시 도약의 완성을 꼭 이뤄내겠다 ” 고 예천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예천에서 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오전 11 시 안동 신시장으로 이동하여 , 안동 장날을 맞아 신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안동 유세현장에는 김광림 전 국회의원과 주호영 전 원내대표뿐만 아니라 예천군의원들도 함께하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
차를 타고 가는 시민들은 잠시 창문을 내려 파이팅을 외치고 , 걸어 지나가던 시민들은 브이를 흔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
유세차에 오른 김광림 전 국회의원은 투표를 독려하며 “ 김 후보는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시키고 ,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 어려운 지역 숙원사업들을 해결한 유능한 일꾼이다 ” 며 “ 김 후보에게 한 번 더 기희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 ” 고 연설했다 .
이어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 ” 며 “ 안동 ‧ 예천의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는 바로 김형동 후보뿐이다 ” 라고 강조했다 .
김형동 후보는 “ 지난 4 년을 돌이켜보면 제가 많이 부족했구나 생각한다 ” 며 “ 부족한 저를 이렇게 안동시민 ‧ 예천군민 여러분께서 든든하게 지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 고 소회를 밝혔다 .
이어 김 후보는 “4 월 10 일 투표를 통해서 여러분께 또 한 번 선택을 받는다면 우리 안동시민 ‧ 예천군민만 바라보고 나아가겠다 ” 고 지지를 호소했다 .
김형동 후보는 “ 안동 ‧ 예천이 도청소재지 웅도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며 “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들과 함께 안동 ‧ 예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