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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 2024년 첫 공연 <영덕군 신춘음악회> 개최 4/11 종합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4-11 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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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족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 전지적 부부시점 -






영덕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에 영덕군가족센터 3층 소교육장에서 관내 다문화부부 12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전지적 부부시점」을 실시했다.

 

‘전지적 부부시점’ 은 포항 HOME상담센터 센터장이자 포항시 가족센터 객원상담사인 강지애 상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내 다문화부부의 갈등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 개선 형성에 따른 의사소통과 성격유형을 파악하여 부부간 긍정성을 증진하고, 가정의 근간이 되는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코칭방법과 방향을 제시하는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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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 하고 재개관 앞둔 예주문화예술회관 

2024년 첫 공연 <영덕군 신춘음악회> 개최






 이번 공연은 올해 개관 20주년이 되는 예주문화예술회관의 새로운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대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과 영덕군 최초 군민 오케스트라가 협연하고 영덕군 여성합창단 외에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민우혁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2004년 개관해서 스무 살이 된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올해의 모토를‘군민이 참여하여 만들어 나가는 공연장’으로 삼고 공연의 제작에서부터 공연의 매 순간까지 군민과 함께 나누고 경험하는, 말 그대로‘군민과 함께하는 공연장’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건강한 공연 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영덕군민의 사랑을 받아온 예주문화예술회관이 야심차게 마련한 출사표, 4월25일‘2024 영덕군 신춘음악회’는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영덕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s://ydct.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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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춘들을 위한 푸른빛 무대된다

-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장르만 트레킹’ 선정 -



영덕군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 저출생 대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장르만 트레킹’ 지역자원 연계 청년인구 활력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하반기 추진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저출생 및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시책 발굴을 통한 저출생 극복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시군 공모 신청을 받아 1차 서면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시군을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주말과 저녁시간을 활용한 3개월 동아리 미션 프로그램과 1개월 체류형 출퇴근 프로그램으로 2기수 운영으로 나누어 올해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세부계획과 모집일정은 추후 직장인 커뮤니티, 온라인 카페,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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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앞둔 신혼부부, 고향사랑 실천으로 ‘따뜻’





영덕군(군수 김광열)에 따르면 전 경상북도의회 박진현 의원의 딸 박소원 양과 사위 인성진 군이 지난 6일 결혼식 전 피로연 자리에서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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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면 노인분회, 왕벚나무 식재사업 지속적 동참





4월 9일 사단법인 대한노인 영해면 분회(회장 김영수)는 지역 경로회장들로 구성된 일심회 회원들, 엄재희 영해면장과 함께 대진해수욕장 가는 길에 식재한 왕벚나무에 거름을 주는 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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