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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설관리공단, 전국 지방공기업 발전 선도로 대내・외 위상 크게 제고
  • 배영출 기자
  • 등록 2024-04-11 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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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단 이사장, ‘전국시군구지방공기업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주관 -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여수시에서 전국시군구지방공기업협의회(전공협)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전국시군구지방공기업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주시시설공단 제공

전공협은 시군구지방공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7년 설립된 단체이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정태룡 이사장이 취임한 후 다른 지방공기업과의 활발한 정보교환과 대외 교류협력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1월 전공협에 처음 가입하여, 곧바로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고 3월에는 경주에서 전공협 총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하면서 아울러 공단의 변화와 경영 혁신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 회원들의 인정을 받아 금년에는 전공협 회장에 추대되었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전공협 회장으로서 여수시장, 행안부 지방공기업정책과장, 지방공기업평가원이사장, 한국지방공기업학회장 등 주요 내빈과 전국 46개 공사・공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주관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전공협의 2023년 결산과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의 승인 등 주요 안건 처리와 함께 정부의 지방공기업 정책방향과 생성형 AI에 대한 특강, 회원사간 친목교류, 여수시 관광 등 다채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져 회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앞으로도,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우수 지방공기업 실현을 목표로 끊임없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변화와 경영혁신에 매진하여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편으론 전공협 회장 공단으로서 전국시군구지방공기업의 발전을 주도하여 경주시와 공단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크게 높이는데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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