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천년 유교문화 경전각 건립’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전각 건립’은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와 경상북도‘세계유산 미래 전략’의 핵심과제 중 하나로 2022년에 사업 건의가 있고 난 후 현재 건립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경전각 건립’은 도내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한 세계기록유산 ‘한국의 유교책판(64,226점)’과 60만여 점에 달하는 국내 최다 국학 자료 등 유교문화 기록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시설 건립 계획이다.
‘천년 국학의 가치를 보존하고 확산하는 열린 국학보존센터, 경전각’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천년 국학 자료의 보존·전시·연구 기관, ▶과학적 보존 환경을 구축한 열린 수장고, ▶유교문화의 동시대 미래가치 확산 플랫폼, ▶지역활성화, 관광의 열린 문화공간 구축을 목표로 ‘경전각 건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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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금)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제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구‧경북권 7개 대학의 23팀 58명으로 구성된 3기 앰버서더는 경찰행정 ‧ 법학 ‧ 심리학 ‧ 통계학 ‧ 군사학 ‧ 간호학 등 다양한 전공 학생들로 구성됐다.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는 지난 2022년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중 최초로 시작한 대학생 홍보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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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시작으로 하는 도서관주간(12일~18일)을 맞아 북콘서트, 마술공연, 기획전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2023년부터는 도서관의 날(4월 12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하고, 도서관주간을 정부 행사로 전환했다. 올해의 공식 주제인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구다.
경북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강연,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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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봉 (사)경북PRIDE기업 CEO협회 회장(산동금속공업(주) 대표) 및 한승윤 이사((주)삼한씨원 대표), 허연옥 회원((주)포머스 대표)은 지난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도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