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기술 지원 위해 경북과 애플 힘 모은다!! 4/16 종합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4-17 00:00:46
기사수정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기술 지원 위해 경북과 애플 힘 모은다!!

-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명 대상 스마트 제조기술, 전문가 컨설팅 등 지원 - 

- 경북도·애플 협업해 지역 중소기업체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 -



2023.12 개최된 smeweek



경북도는 세계 최초 경북 포항에 설립된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첨단 제조 기술 교육과 첨단 장비 활용을 제공하는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중소기업)

 

이번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애플과 포스텍의 전문 엔지니어들이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기반 시설을 활용한 스마트 제조 공정 기술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등 3개 과정으로, 스마트 제조를 위한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공정, 불량 분석 등의 내용으로 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전자제품 제조 핵심기술인 표면 실장 기술(SMT), 메이커 스페이스 랩 투어 과정을 새로 추가했다.



한편,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2022년 5월부터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


경북도, 국토부에 경북시대 성장 기반 핵심 SOC사업 국비 건의

 - 경북시대 성장기반 구축과 지역균형발전 이끌 SOC 5개 사업 국비지원 건의 -

- 문경~김천 철도,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숙원사업 조속 추진 요청 -



이번 예산협의회에서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업은 

△문경~김천간 철도 건설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건설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철도(서대구~의성)건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등 경북시대 성장 기반이 될 주요 SOC 5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조 4,455억원이며 2025년 국비 건의액은 5,550억원 규모다. 


 

우선, 문경~김천간 철도 건설사업은 중부내륙(이천~문경)과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간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노선이며 수도권 접근성을 높여 수도권과 중․남부내륙간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핵심 철도망으로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300억원을 요구했다. 


 

철도 접근성이 낮은 낙후지역의 균형성장을 촉진시키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는, 2030년 완공의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통과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 공사 착공을 위한 국비 4,000억원을 희망했다.




````````


경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소문난 교육 맛집’오픈 ! 

-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배워야산다 아카데미’학기별 실시 -

- 초기·도약·성장기 기업 대상으로 성장단계별 교과과정 편성 -


이번 사업은 성장 단계별(초기·도약·성장)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가을학기까지 운영한다.


 << 배워야산다 아카데미 일정 >>

 ◦ 봄 학 기 : 4/16(화), 4/23(화), 4/30(화)

 ◦ 여름학기 : 2024. 7~8월(예정) ◦ 가을학기 : 2024. 10~11월(예정)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 ‘배워야산다 아카데미’는 초기 기업과 성숙 기업 간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실시한다.



````````


화상병 예방 약제 혼용처리 기술 개발

- 사과 만개기 이후 일반 병해충과 동시에 안전 방제 기술 개발 -



 화상병 약제 살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화상병 예방을 위한 의무 방제 실시에 따른 약제살포 노동력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방제 체계를 개발했다. 

 

검역 금지급병인 화상병이 국내에 2015년 발생한 이후, 농촌진흥청은 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사과와 배 과수원 개화기에 화상병을 의무적으로 방제하도록 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과수 농가에서는 기존 병해충 방제체계에 화상병 의무 방제를 추가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므로 약제를 혼용 처리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현장애로 사항을 해결해 달라고 요청해 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러한 현장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부터 1팀1교수 책임제공동연구(경북대 정희영 교수)를 통해 화상병 방제 약제와 일반 병해충 방제약제를 개화기에 혼용 살포하는 것에 대한 안전성을 검토했다.



`````````


정예화된 예비군 선진․자주국방의 기틀 다진다! 

- 예비군의 날, 완벽한 민·관·군 통합 방위체제 초석 다진다-

- 준비된 강군과 예비군이 최강 대한민국 국방력의 선봉-



예비군 창설은 1968년 북한 124군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박정희 대통령 암살을 목적으로 침투한 1·21 청와대 기습 미수사건이 발생했을 때 후방의 적 침투 저지와 지역 경계 등에 문제가 노출됨에 따라 지역 방위의 필요성으로 조직하게 됐다.

 

그해 향토예비군 창설식을 가진 뒤 1970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 예비군의 노고 위로와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예비군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을 실시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3.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4. 안동시의회 의원 자신 지역구 주민 고소, "처벌 원한다" 안동시의회 더불어민주당 K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을 고소했다. K 의원은 안동시에 걸린 현수막을 건 시민을 찾아 달라며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 안동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안동시에 현수막을 제거하라고 강하게 주문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안동시 공무원들은 불법 현수막으로 분류하고 재빨리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
  5.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및 맨발걷기길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