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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싣고 상주로 가던 상주트럭 농수산물도매시장 근처 도로에서 뒤집어져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4-05-14 19:12:46
  • 수정 2024-05-14 1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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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바 없이 다니던 정비불량 트럭으로 추정


2024년 5월 14일 오후 12시경 모래를 싣고 상주로 가던 트럭(상주 소속 트럭)이 농수산물도매시장 근처 도로에서 뒤집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사고의 원인에 대해 레커업체를 운영하는 동안동레커 석범진 사장은 "아마 쇼바가 한 쪽이 없어서 사고가 난 것 같다. 쇼바가 한 쪽만 있으니 기울어져 사고가 난 것이다. 없으려면 두 쪽 다 없어야 하는데 한 쪽만 없으니 균형이 맞지 않아 뒤집힌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소형, 중형 자동자들도 정비를 철저하게 해야하지만, 트럭과 같은 대형차들은 더욱 더 조심하고, 정비를 잘 해야 한다. 시민들은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언제나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뒤집어진 상주 트럭, 석범진 사장 제공



쇼바가 부러진 운전석, 석범진 사장 제공


부러지지 않은 조수석 쇼바, 석범진 사장 제공

운전하던 K모씨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어 다행히 인명사고가 없었던 사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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