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을 위해 상반기에 출범된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는 3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소개,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 23개 시·군 담당자에게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필요성, 우수사례, 부진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가 있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3월 23일(목) ~ 25일(토) 3일간, 비회기 기간에 농수산분야 주요사업장에 대한 2023년도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울릉도는 2021년 8천867명에서 2022년 8천996명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웠던 시기였음에도 129명 증가로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인구증가율 2위라는 희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의회에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안(남영숙 의원 대표발의)이 제정되 인구감소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활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