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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군위군 효령면 방문 피해 상황 확인하고 이재민 위로
  • 안태경 기자
  • 등록 2023-08-12 16: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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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11(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군위군 효령면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이재민을 위로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태풍 카눈 피해 현장 방문 (대구시 제공)


  지난 10(태풍 카눈으로 군위군의 피해가 집중됨에 따라대구광역시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군위군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광역시는 태풍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식품물 등을 신속히 지원하고 있으며응급 대응을 위해 재해재난 목적예비비 3억 원을 긴급 지원키로 하고 필요시 응급복구비를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제방 유실로 인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과 도로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군위군에 쓰레기 처리장비 임차 등 긴급 피해 복구를 위한 것이다.



 

 한편태풍으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의 피해복구를 위해 대구광역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8월 12일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태풍 카눈으로 군위군이 큰 피해를 입게 돼 매우 안타깝다, “모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군위군의 수해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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