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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 : 재능·노력·운보다 강력한 ‘사람’의 힘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09-16 08: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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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댄 설리번, 벤저민 하디 지음





  • ★★★ 평점 4.7, 리뷰 수 2,548개, 아마존 베스트셀러! ★★★
    최고의 목표를 이루고 부와 성공을 달성하려면
    ‘방법’이 아니라 ‘사람’에게서 답을 찾아라!




  • 마이클 조던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선수다. 그가 이끄는 시카고 불스는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여섯 번의 우승을 차지해 스포츠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팀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성과를 오직 마이클 조던 혼자 이룬 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가 한계를 극복하며 최고의 성과를 낼 때 곁에는 언제나 로버 코치가 있었다. 대문호 톨킨은 C.S. 루이스의 응원과 지지에 영감을 받아 《반지의 제왕》을 썼다. 조 폴리시는 기버의 마인드로 리처드 브랜슨이 버진 왕국을 건설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데 일조했다. 스티브 잡스는 실리콘밸리의 스승 빌 캠벨의 코칭으로 애플을 구했다. 비틀즈의 링고 스타는 폴 매카트니의 도움 덕분에 두려움을 딛고 고음 파트를 녹음하는 데 성공했다.
    이 이야기들이 들려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이처럼 놀라운 성취를 이룬 이들은 ‘방법’이 아니라 ‘사람’에 집중하고 사람에게서 답을 구했다는 점이다. 중요한 문제나 과업을 앞에 두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이 “이 목표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을까?”를 묻는다. 그러나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의 저자 댄 설리번과 벤저민 하디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묻는 것이야말로 최악의 질문이라고 말한다. 일과 인생에서 목표를 달성하고 행복과 성공을 얻고자 한다면 우리가 물어야 할 것은 “이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아니라, ‘누구’와 할 것인가”다. 즉 부와 성공을 원한다면 방법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마인드셋을 전환하라는 것이다.


    불행한 가정사, 사업 실패, 나쁜 습관을 버리고 맞은 극적인 변화,
    저자들은 자신의 인생과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이 책의 메시지를 몸소 증명하다!




    벤저민 하디의 인생 역정도 놀랍다. 그가 열한 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으며,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 동생은 마약 중독, 저자는 게임 중독에 빠져 있었다. 그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고향을 떠나 2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벤저민 하디는 삶의 획기적 변화를 위해 환경을 바꾸었는데, 가장 큰 변화의 원천은 주위 사람을 바꾼 데 있다. 덕분에 불우한 과거를 털어내고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었다. 현재 그는 동기부여 및 조직 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이며,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등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저자이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칼럼니스트 1위에 오른 인물이다.
    이처럼 저자들은 스스로의 삶을 통해 압도적 성과는 방법이 아닌 사람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다. 그뿐 아니다. 이 책의 집필 역시 이들이 주장하는 바로 그 방식으로 쓰여졌다. 설리번은 적합한 작가를 물색하다 하디에게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하디가 이 책을 집필하는 동안 필요한 도움을 주는 것 외에는 그 어떤 간섭도 하지 않았다. 하디 역시 이 책 출간을 위해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의 수정 작업을 도와줬던 터커 맥스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리고 맥스는 이 책의 출판 승낙을 받기 위해 지니어스 X 회의에서 출판사 헤이 하우스(Hay House)의 최고경영자인 리드 트레이시에게 설리번과 바바라, 그리고 하디를 소개했다. 그렇게 가장 적합한 인물을 찾고, 서로에게 조력자가 되어 협업함으로써 이 책이 멋지게 탄생할 수 있었다.





  • 죽어라 혼자 노력하는 독종으로 사는 건 이제 그만,
    일과 인생에서 10배, 100배의 성과를 내고 자유를 누려라!


    “당신의 삶은 노력과 시간이 아니라 당신이 만들어낸 결과로 보상받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결과에 신경 쓰기보다 ‘과정’이나 ‘노력’에 지나치게 열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열심히 해야 하며 자기 일에 우수해질 필요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가시적이고, 측정할 수 있으며, 보기 드문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다. 마이클 조던이 경기 방법에 집중하기보다 공동의 목표를 품고 함께했던 이들과 성과를 도출했던 것처럼 말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경쟁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만 돋보이기를 갈망하며 노력한다. 그러나 그런 방식으로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성공의 총량은 아주 적다. 마이클 조던처럼 최고 수준의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개인적 재능이나 헌신, 천재성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 팀은 언제나 천재적 개인보다 위대하며, 협업과 팀워크를 발휘한다면 혼자서는 꿈도 꾸지 못할 일들을 얼마든지 이루어낼 수 있다. 지금 당장 일, 관계 더 나아가 삶 전체를 변화시키고 싶은가? 꿈만 꾸고 상상만 하던 일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가? 그렇다면 방법이 아니라 사람에 집중하는 마인드셋을 성공의 지렛대로 삼아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혼자 고군분투할 때의 10배, 100배 이상의 성취를 얻을 수 있다.





  • 지금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당신에게 돈과 시간의 자유를 안겨줄 사람과 팀을 만드는 법!





  • 이 책은 목표 달성을 위해 ‘방법’을 찾는 데 썼던 시간과 에너지를 ‘사람’에게 돌림으로써 시간, 돈, 관계, 목적의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총 4부에 걸쳐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경험담, 자신의 성공을 이끌어준 사람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시간적 자유, 경제적 자유, 관계의 자유를 얻고 목적이 있는 삶을 살도록 돕는다. 30년간 2만 명의 CEO를 컨설팅한 설리번과 10만 명의 삶을 바꾼 하디는 이 책에서 ‘어떻게’를 고민하는 나쁜 습관을 지우고 ‘누구’를 찾는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 사실 《누구와 함께 일할 것인가》에 담긴 메시지는 아주 명쾌하고 단순하다. ‘방법이 아닌 사람에 집중해 목표를 구상하고 그것을 달성해줄 사람을 구하라’는 것이다. 재능, 노력, 운보다 강력한 ‘사람’의 힘을 활용해 더 높은 성과와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 책은 통찰력 넘치는 전략서인 동시에 가장 실용적인 지침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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