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6일 지역 및 필수의료혁신 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지원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특별위원회인 ‘ 지역 필수의료 혁신 TF’ 위원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

김형동 국회의원

11월 6일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지역 필수의료 TF'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이 특별위원회는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 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것이다. 

김 의원은 경북 북부 지역의 유일한 의원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관련,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한 점이 이번 임명에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김형동 의원이 받은 임명장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안동대 의대 신설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치를 위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하면서 경북 북부 지역을 위한 의대 신설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것도 사실이다. 

이번 '지역 필수의교 혁신 TF' 팀 임명으로 인해 경북 북부 지역 주민들은 필수의료 확충과 의료 인프라 확대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안동대 의대 신설과 안동 내 상급 종합병원 신설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 예측해도 좋을 것이라 전망된다. 

김형동 의원은 “ 경북의 의대 정원은 전국 광역단체 중에서 최하위 (15 위 ) 로 의료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 ” 이라며 , “ 안동대 의대 신설 및 상급종합병원 신설로 경북 북부의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응급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TF 위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

한편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국민의힘 제 20 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등 굵직한 주요 당직들을 섭렵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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