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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구광역시를『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사업시행자로 지정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3-12-11 17: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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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경북의 미래 50년을 견인할 대규모 국책사업 책임 시행
  • ▸ 2030년 개항을 위해 사업승인, SPC 구성 등 후속 절차 신속 추진


대구광역시는 12월 8(국방부로부터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았다지난 11월 20일 홍준표 대구시장과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간 체결한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의 후속 조치이다이는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온전히 대구시의 사업이 됐음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시행자 지정은 2014년 대구광역시가 국방부에 최초 군 공항(K-2) 이전을 건의하고 2020년 이전부지가 선정된 이후 민선 8기에 ‘TK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을 대구의 미래 50년을 담보할 핵심사업으로 보고 기본계획 수립기부대양여 심의 통과합의각서 체결 등의 사업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 온 결과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 대구시 제공


 

2023년을 마무리하며 지역 숙원사업의 시행자가 된 대구광역시는 2024년에도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자세로 2030년 개항을 위해 힘차게 달려갈 것이다특히, ’25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계획승인, SPC 구성 등의 후속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그동안 이전 절차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대구시가 대형 국책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앞으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방부국토부한국공항공사 등을 포함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 #대구군공항이전사업 #TK통합신공항 #미래50년 #지역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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