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김천시, '멋 글씨(캘리그라피) 반' 작품전시회 열어
  • 장성길 서부 본부장
  • 등록 2023-12-15 10:15:04
기사수정
  • -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작품전시회로 주민들 새로운 취미 발견 가능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자산동 주민 참여 교실인 '멋 글씨(캘리그라피) 반'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전시회는 1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자산동 청사 1층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산동 주민 참여교실 멋 글씨반 작품전시회, 김천시 제공

자산동 취미 교실인 멋 글씨(캘리그라피) 반 수강생들은 연령과 직업이 다양하지만, 이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시간에 수업에 참여하며 피곤함을 잊고 열정적으로 배웠다. 이 과정에서 수강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자산동 주민 참여교실 멋 글씨반 작품전시회, 김천시 제공



멋 글씨(캘리그라피) 반의 작품들은 화려하지 않지만, 보는 이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해주며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수강생들은 "매주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었고, 이 과정을 개설해 준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산동 주민 참여교실 멋 글씨반 작품전시회, 김천시 제공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지금까지 만든 작품뿐만 아니라 성탄절 나무도 함께 설치되어 연말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산동장 김경하는 "올해도 작품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주민들과 작품을 공유하는 것에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취미 교실이 마련되어 있으니 내년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자산동 주민들은 새로운 취미를 찾을 수 있으며,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산동행정복지센터 #작품전시회 #멋글씨(캘리그라피)반 #취미교실 #주민참여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남부산림청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3.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4. 안동시의회 의원 자신 지역구 주민 고소, "처벌 원한다" 안동시의회 더불어민주당 K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주민을 고소했다. K 의원은 안동시에 걸린 현수막을 건 시민을 찾아 달라며 처벌을 원한다고 했다. 안동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은 안동시에 현수막을 제거하라고 강하게 주문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안동시 공무원들은 불법 현수막으로 분류하고 재빨리 제거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
  5.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및 맨발걷기길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