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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 24 년 안동 · 예천 국비 총 77 억 8,600 만원 증액
  • 임정윤 기자
  • 등록 2023-12-27 08: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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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회 심의 과정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77.96 억 (6 건 ) 증액
  • - 국립민속박물관 안동 분원 ,안동 풍산 - 서후 국도건설 , 모돈 도축시설 구축지원 ,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 탄력 ’
  • - 김형동 의원 , “ 안동 · 예천 지역의 발전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국비 확보 에 전력을 다하겠다 ”



2024 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안동과 예천의 주요사업이 심의과정에서 국비 지원이 크게 증액돼 안동 · 예천의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 .

 


대구경북 재경언론인 정책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김형동 의원, (출처 ; 김형동 의원 페북)


김형동 의원에 따르면 , 24 년 안동 · 예천의 주요 국비 사업 중 △ 안동 국가 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22 억 △ 안동 풍산 - 서후 국도건설 ( 국도 34 호선 확장 ) 10 억 △ 국학진흥 청년 일자리 창출 ( 한국 국학진흥원 ) 10 억 △ 경북 안동 풍산 수리지구 하수도 정비 3.86 억 △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설립 타당성 심층 연구 2 억 △ 모돈 도축시설 구축지원 30 억 등 총 77.86 억 (6 건 ) 이 증액됐다 .

 


이번에 확보한 신규사업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김형동 의원이 국립민속 박물관 분원 건립 설립 타당성 심층 연구 예산으로 2 억을 확보하면서 안동 국립민속박물관 분원 건립 추진이 드디어 첫발을 떼게 됐다 .

 


또한 안동 풍산 - 서후 국도건설 10 억 확보도 눈길을 끈다 통상 도로건설은 설계 후에도 바로 착공이 시작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김 의원의 끈질긴 노력 끝에 안동 풍산 - 서후 국도 34 호선 확장 사업은 설계가 끝나는 24 년 7 월에 바로 준공을 시작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로써 안동 구도심과 도청신도시 간의 교통 접근 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 도축장 폐쇄 예정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경북권 모돈 도축장을 증축하기 위한 안동 모돈 도축장 및 육가공장 증축사업 예산 30 억원 도 대표적인 사업으로 손꼽힌다 .

 


계속 사업 중에서는 지난 9 월에 안동에 법인 설립을 완료한 ( 재 ) 국가첨단 백신개발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한 안동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건립 22 억 이 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

 


한편 안동호 주변 수몰민의 숙원사업인 안동호 횡단교량 ( 가칭 도산대교 건설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사업비 3 억원은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반영됐으나 결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24 년 정부 예산안 최종 반영이 무산됐다 .

 


대신 김형동 의원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환경부 내 댐주변지역지원 TF( 가칭 등을 구성해 연구용역 사업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직접 받아내며 안동호 횡단교량 건설사업 추진의 불씨를 살렸다 .

 


김형동 의원은 이번 국비 증액으로 안동 · 예천이 대한민국 바이오 · 백신 산업의 수도로 자리 잡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 라며 , “ 앞으로도 안동 · 예천 지역의 발전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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