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과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다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식에서는 전입자와 신규공무원 소개, 청렴서약식, 원장님의 신년사, 그리고 다짐 릴레이 발표가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다짐식에서는 12명의 전입자와 신규임용을 축하하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금품과 향응 수수금의 금지, 그리고 부당한 간섭을 배제하는 청렴서약을 진행하였다. 또한, 다짐 릴레이에서는 직원들이 2023년의 일들을 돌아보고 기억에 남는 사건과 공유하고 싶은 일들을 소개했다.
다짐 릴레이를 통해 직원들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친밀함과 소통을 통해 업무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다짐을 하였다.
이날 12명의 전입자 및 신규임용을 축하하였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금품·향응 수수금지, 의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등의 청렴서약을 하였다. 새해다짐 릴레이에서 직원들은 2023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기억에 남는 사건, 공유하고 싶은 일들을 소개하였다.
박용휘 원장은 이번 다짐식에서 연구원의 정체성과 임무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정책의 연구 개발, 현장연구 지원, 교육자료의 제작과 보급, 그리고 교육정보지원 등의 업무를 더욱 확대하고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연구원의 임무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이번 다짐식을 계기로 더욱 더 분발하여 연구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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