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2월 8일 안동시 종합뉴스
  • 임영희 편집국장
  • 등록 2024-02-08 09:47:02
기사수정



안동시, 설맞이 일상적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 함께 실시


 안동시, 설맞이 일상적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일상적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해 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을 방문, 안동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장보기를 실시했다.


``````````


안동유교문화선양회, 설맞이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부

 - 이재업 회장,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누고파”

 - 7일 시장실에서 성금 전달식 진행


안동유교문화선양회, 설맞이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부, 안동시 제공


안동유교문화선양회(회장 이재업)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7일 안동시에 전달하였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안동시, 설맞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활동 추진

 - 설 명절 귀성객 맞이 골목 구석구석 대대적 청소 및 홍보 시행

 -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해 지도․단속도 지속 추진 예정



안동시, 설맞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활동 추진, 안동시 제공

강남동은 최근 안동경찰서 이전 신축과 한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등 공공기관이 있어 이에 따른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가 많은 편이다.

특히 눈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대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하고, 상가를 중심으로 올바른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환경공무관 및 직원들은 구역별로 홍보활동과 더불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정화 활동도 펼쳤다.



`````````````


안동시 2024년 상반기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배움의 끝이 아닌 더 큰 배움을 향한 첫걸음



 안동시 2024년 상반기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안동시 제공


안동시 평생학습원은 2월 6일(화), 2월 7일(수) 풍산읍, 남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대학은 19세 이상 해당 읍·면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5일(월)부터 2월 7일(수)까지 총 8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주 2회 총 4주간 현지출장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교육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캔들 만들기, 생활요리, 커피 드립백 만들기, 생활리듬댄스 등 총 13개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81명이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하였다. 


``````````



안동시 새마을부녀회 장학기금 2백만 원 전달

나눔 봉사·헌 옷 모으기 수익금으로 지역인재육성에 기여




 안동시 2024년 상반기 여성대학 수료식 개최 , 안동시 제공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2월 7일(수) 시장실을 방문해, 지역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운영되고 있는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 권기창, 김원)에 2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안동시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모범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사랑애 김장나눔사업,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헌 옷 모으기 행사, 환경살리기 운동’ 등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은 헌 옷 모으기 행사 수익금 등으로 나눔 실천기금을 조성하여 마련했다. 특히, 2011년부터 매년 2백만 원씩 장학기금을 기탁해 누적 금액이 2천6백만 원에 이른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캔들라이트 콘서트’ 진행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료회원만 예매 가능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전당의 발전에 기여하는 유료회원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전당 유료회원을 위한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다가오는 2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양초를 켜 촛불을 활용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형태의 공연으로, 화기에 민감한 공연장 특성상 실제 양초가 아닌 led 양초가 주로 사용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한국 가곡으로, 192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풍미한 홍난파의 ‘봉선화’,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등 우리 가곡을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쾌적한 독서 환경 조성 『클린 라이브러리』

안동시립도서관 설맞이 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립도서관 설맞이 대청결 운동 실시 (1)-중앙도서관, 안동시 제공

안동시립도서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7일 안동시립도서관 3개관 및 스마트도서관과 숲속도서관 일대에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서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대청소에는 3개 도서관의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각 도서관 주변과 안팎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일터를 위하여!

맑은물사업본부,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역량강화 교육 실시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일터를 위하여, 안동시 제공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도선)는 2024년 2월 7일(수) 14시 명륜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본부 소속 전직원과 상·하수도 공사 대행업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별 안전보건 법령의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설 연휴 전 세계가 인정한「한국의 서원」 도산서원에서

퇴계 선생이 즐기던 투호놀이 체험하며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설 연휴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에서, 안동시 제공


도산서원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하며, 특히 설날 당일인 10일에는 도산서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에서, 안동시 제공

지난해 7월부터 주차장 요금을 무료로 전환하면서 도산서원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설 연휴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에서, 안동시 제공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전통 민속놀이인 

▲투호 놀이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체험장이 도산서원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투호 놀이는 퇴계 선생이 생전에 정신 집중과 심신 수양에 사용하며 즐겨하던 놀이로, 일명 정심투호(正心投壺)라고 한다.



`````````````



서후면 2024년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클린 서후면을 만드는 작은 실천



 서후면 2024년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 제공 




안동시 서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월 7일(수) 서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


임하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클린임하 만들기’에 구슬땀



임하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 안동시 제공



부녀회원 및 직원들은 신덕교차로와 신덕교 등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시간가량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곳곳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


길안면,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클린시티 만들기



길안면,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안동시 제공



길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기)는 2월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는 길안종합복지회관을 시작으로 길안천지생태공원까지 적십자봉사회 단체 회원들과 길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해 대로변 쓰레기와 장기간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


힘들게 마련한 기금, 꿈나무 양성에 보탬 되고자

중구동 새마을부녀회 관내 초등학교 2곳 장학금 전달





중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순조)는 2월 7일 관내 초등학교(안동초등, 동부초등)에 장학금 60만 원을 전달했다.

평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헌 옷 모으기 사업과 불법광고물정비·도로변풀베기 등을 통해 힘들게 마련한 기금을 초등학교 졸업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준비해 4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옥동 벌교꼬막, 사랑의 꼬막도시락 전달

 소외된 이웃을 위한 꼬막도시락 60개 기부



 옥동 벌교꼬막, 사랑의 꼬막도시락 전달, 안동시 제공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옥동 벌교꼬막정식(사장 장재용)은 2월 7일(수)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꼬막 도시락 60개를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종윤)에 전달했다.

옥동 벌교꼬막정식은 착한가게 옥동 1호점으로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5년째 이어가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


송하동 새마을회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이웃 사랑 실천



 송하동 새마을회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안동시 제공


안동시 송하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규식)은 2월 7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110가구에 떡국(1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


2024년에도 송하동 Clean-day는 계속됩니다

민간단체와 함께 설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2024년에도 송하동 Clean-day는 계속됩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 송하동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안동의 관문인 안동시외버스터미널과 안동역 주요 도로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11개 민간단체회원이 앞장서「골목골목 깨끗한 송하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2024년에도 송하동 Clean-day는 계속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했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후원안내
안동시 다자녀가정 상수도 사용료 감…
안동미래교육지구
노국공주 선발대회
경북도청_240326
남부산림청
산림과 산불조심
예천교육청
소방전문회사 디엔알
안동고등어빵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동시의회 9선이라는 괴물! 안동시의회가 난장판이다. 행정사무감사로도 충분할 일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씩이나 만들 필요가 있었나 묻고 있다.  안동시의회 9선 시의원지자체 장의 권한이 커서 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기에 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하다. 조용히 업무처리를 위한 과정을 거쳐도 될 일을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 새로 부임한 이사장과 본부장에...
  2. 안동 시민들, 너무 많은 통장·반장 노인회장 수 줄여라! 안동시의 노인회장, 통장, 반장의 수가 너무 많다. 안동시 노인회장은 545명, 통장은 800여명, 반장은 3,000명 이상으로 나타났다. 통장의 년 수입액은 6,080,000원이라고 한다. 기본수당 400,000원, 상여금 400,000원 년 2회, 그리고 회의 참석수당 20,000원을 년 24회 지급한다. 안동시 옥동의 통장의 연령을 살펴보면 20대와 30대의 통장은 보이지 않고, 40.
  3. 권기창 안동시장의 새로운 시도, '의전간소화' 안동시는 유달리도 행사가 많다. 행사때마다 내빈소개에 지겨운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시민들은 내빈 소개로 너무 피로감을 느끼고 있어서 민원이 폭증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내빈들은 내빈소개에 앞서 미리 도착해 인사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시민을 존중하는 것이라는 시민들의 생각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다. 시민을 존중해야 문.
  4. 선관위에서 '압수수색'을 할 권한 없어!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3월 8일 보도된 '김형동 의원 선거운동원 조사 '에 대한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 외에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A신문사에서는 김형동 의원의 22대 총선을 위한 선거 관계자들이 보험설계사무소로 위장된 사무실에서 김형동 의원의 지지를 독려하는 전화와 문자를 돌린 혐의를 ...
  5. 원도심을 살리는 해법 - 사실 42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정답이다. 안동·예천 통합을 말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이 안동의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지방의 소멸이다. 안동도 이대로 가면 크게 무너질 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인구 16만으로부터 도청으로 1만명의 이동에 이르면서 안동은 경쟁력 없는 도시로 점차 전락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통합을 말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확실하고 빠른 방...
최신뉴스더보기
한샘리하우스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