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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종합뉴스(3월 12일) -1
  • 장성길 서부본부장
  • 등록 2024-03-12 10: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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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 우수성, 해외시장에서 통했다.

 - 안동소주 7개사, 세계 최대 주류전문 박람회 ProWein 2024 참가 -

- 홍보관 운영․포럼 개최 등 집중 홍보, ’26년 까지 10억원 수출 목표 -


 안동소주 설명회 경청 중인 해외 주류 전문가들, 경북도 제공

이번 박람회는 최근 세계 주류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한류 붐에 힘입어 750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식문화 유산인 안동소주의 우수성 홍보와 해외 주류시장 공략을 위해 나섰다.

 

올해 30년째를 맞이하는 ProWein 2024는 세계 최대 B2B 주류 전문 박람회로 17개 전시관에 61개국 5,764개 사가 참가하는 전시회다.

 

특히, 세계적인 증류주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 처음 마련된 5전시관 증류주 특별관(ProSpirits)에는 45개국 322개 사가 참여했고, 안동소주는 프로바인에서 한국 처음으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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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4년 농어업인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 융자 지원

-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 총120억원(1.0% 금리) 융자 지원 -

- 개인시설용량 100kw 1억4천만원, 단체시설용량 500kw 7억원까지 -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은 낮은 대출금리와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되면서 매년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는 총 120억원 정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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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을 잇는 가교, 결혼이민여성 모국봉사 활동

-결혼이민여성 등 26명, 베트남 초등학교 물품 기부 및 교육봉사 등 문화 교류-



모국봉사 활동, 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11일부터 16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중부 칸화성 컨빈현에 결혼이민여성 모국봉사단을 파견한다.


 

모국봉사단의 이번 활동지는 베트남 칸화성 컨빈현 에이사이 초등학교로 고산지대에 있으며 전교생 235명의 열악한 환경의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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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한뜻 모아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 경상북도,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개최 -

-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행복점포 사업 안내 및 적극적인 협조 요청 -




도는 설명회에서 ‘2024년 경상북도 1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경북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 사업’을 소개하고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2024년 경상북도 1인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경북에 주소를 두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에게 매달 각 보험료의 최대 4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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