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영동교 주변 환경정비와 2024년 활동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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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노후 슬레이트 지붕이나 벽체 철거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석면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한다.
영천시는 올해 9억 7천8백만 원의 예산으로 주택 슬레이트 200동, 비주택(창고·축사) 슬레이트 30동, 지붕개량 10동, 보관·방치 슬레이트 30동으로 총 270동을 처리할 계획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취약계층 등을 우선 지원하고 일반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최대한 많은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슬레이트 건축물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주택 최대 700만 원(352만 원 범위 내 소규모 주택 우선지원), 비주택(창고, 축사 등) 200㎡, 지붕개량 최대 500만 원까지이며, 취약계층은 주택의 경우 전액, 지붕개량은 1,000만 원까지이다. 단, 지원금액 초과분은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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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작년 12월 피자알볼로, 신녕농협과 MOU를 체결해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출시를 시작으로 영천마늘 불고기피자 유튜브 홍보영상 ‘갈릭시아가’ 250만 뷰 돌파 등 인기몰이로 영천별아마늘 홍보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