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민 자기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울릉군보건의료원 주관으로 3월 11일부터 5월 28일까지 관공서, 사업장,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장소에서 19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해주고 홍보물품을 전달한다.
```````
울릉군은 3월 12일 서면 남양3리 윗통구미 이정원농가에서 모노레일 전농가 순회점검 및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발대식과 함께 드론을 이용한 비료살포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군은 “산채나물 적기수확과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모노레일을 3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울릉군농업기술센터 김지호 농기계담당자가 관내에 보급된 모노레일 400여대를 직접 농가별 순회점검 및 안전교육을 병행실시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3월 12일 서면 남양3리 윗통구미 이정원농가에서 모노레일 전농가 순회점검 및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발대식과 함께 드론을 이용한 비료살포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군은 “산채나물 적기수확과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하여 모노레일을 3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울릉군농업기술센터 김지호 농기계담당자가 관내에 보급된 모노레일 400여대를 직접 농가별 순회점검 및 안전교육을 병행실시한다.”고 밝혔다.
````````````
「울릉도 오딧세이」 작가 전경수 박사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이번 강연은 울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24년 문화학교 강좌의 일원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인류학자인 전경수 박사가 대표 저서인 「울릉도 오딧세이」 내용을 바탕으로 ‘인류학자의 울릉도, 독도에 대한 시선’에 대해 강연하였다.
강연의 바탕이 된 저서 「울릉도 오딧세이」는 원로 인류학자 전경수 박사가 2006년 울릉도를 연구하기 시작한 후 15년 남짓 오랜 시간 동안 현지조사를 비롯하여 인류학적, 민속학적, 문헌학적, 생태학적, 해정학적 연구를 통해 울릉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책이다. 먼 옛날 우산국 우해왕 전설부터 현재 울릉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마치 오딧세이를 보듯이 펼쳐진다. 특히 ‘울릉도, 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에 도움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해당 도서는 살아숨쉬는 울릉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